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한 번쯤 들어봤을 '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'라는 문구의 공포의 서사가 최근 시작되는 듯합니다. 올해 들어 나스닥은 27%가량 폭락하였고, S&P 500 지수도 18%가량 떨어졌습니다. 많은 분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손절을 하거나 강제 존버 중이실 텐데, 이럴 때일수록 더 이성적으로 공부를 해나가야 합니다. 오늘 소개드릴 책은 [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]입니다. 저는 개인적으로 국내 주식보다 미국 주식을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미국이 국내보다 훨씬 주주 친화적이며 공시자료 등도 명확하고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. 제 Tistory 다른 글에 미국 기업의 재무제표를 보는 법을 정리한 바도 있습니다. '국내 기업 재무제표도 어렵게 느껴지는데 미국이라니...'라는 생각을 ..